주코트디부아르 한국대사관은 한-아프리카 문화예술 연구소(KACAIN)와 함께 1월 17일, 아비장 국립예술원(INSAAC)에서 ‘한-코트디부아르 문화교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KOUADO’는 코트디부아르 야쿠바족 언어로 ‘우리는 하나’를 뜻하며, 이번 콘서트는 젬베, 발라폰, 코라와 같은 아프리카 전통 악기와 장구, 양금과 같은 한국 전통 악기, 그리고 색소폰과 같은 현대 악기가 어우러져 양국 음악의 독창적인 조화를 선보였습니다.